(한국연예스포츠신문) 윤복동 기자 = 매년 사회공헌 프로그램 해피칠드런 프로젝트를 진행해온 튼튼영어(대표이사 오인숙)가 영어를 배우고는 싶지만 형편상 그 기회를 갖지 못한 아이들을 위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영어를 즐겁게 배워보는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최근의 영어 사교육 열풍 속에서도 영어교육에서 소외된 아이들을 위해 튼튼영어가 특별히 마련한 것으로 네이버 해피빈과 함께한다.
참가 접수는 오는 16일까지이며 네이버 해피빈의 튼튼영어 행사 관련 게시판을 통해 가능하고 심사를 거쳐 오는 23일 총 200명을 선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선정된 아이들은 6월 6일 튼튼영어 라트어린이극장에서 펼쳐지는 뮤지컬 'Five Fools2'공연 관람 후 배우들과의 만남 그리고 튼튼영어 교재를 통해 재미있게 영어를 배우는 시간을 갖게 된다.
Five Fools2는 튼튼영어 라트어린이극장에서 현재 공연되고 있는 작품으로 아이들은 신기한 볼거리가 가득한 신나는 뮤지컬을 즐기다 보면 영어에 자연스레 흥미를 느끼게 될 뿐 아니라 그 동안 쌓인 스트레스도 한번에 날려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이어지는 즐거운 영어 배우기 시간에는 튼튼영어의 재미있는 스토리를 통해 영어를 접하고 퀴즈를 풀어보면서 영어와 친숙해지는 시간을 갖게 된다. 영어와 문화가 어우러진 튼튼영어의 이번 행사를 통해 아이들은 기억에 남을만한 소중한 추억을 안고 돌아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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