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예스포츠신문) 한희규 기자 = 가정용 독서실책상, 일명 집중력강화책상 전문 제작 및 판매업체인 글벗교구가 고객 스킨십 마케팅 일환으로 펼치는‘토요알뜰장터’에 단골고객은 물론 입소문까지 더해져 꾸준한 인기를 모으고 있다.
글벗교구는 매월 둘째 넷째 주 토요일, 본사인 인천공장 내에서 생산을 일시 중단하고 방문고객을 맞이해 글벗교구의 다양한 학습가구 제품 전시 및 할인 판매뿐 아니라 현장에서 직접 음식을 만들어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글벗교구의 김평진 대표는 “인터넷쇼핑몰에서 제품을 사고 파는 게 일반화 되면서 서로 얼굴을 맞대며 흥정하고 또 사는 얘기도 함께 나누는 옛 장터의 맛과 멋이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고 아쉬워하며, “많게는 40%까지 흥정을 하는 알뜰주부들, 제품엔 관심 없고 즉석 파전 등 음식 맛에 흠뻑 빠진 자녀들, 강화도 영종도 갯벌 등 주변 관광지를 둘러보기 위해 가족과 함께한 아버지들이 매번 글벗교구의 토요알뜰장터를 웃음꽂으로 만들어주고 있다”고 고객에게 오히려 감사의 말을 전했다.
국내 처음 개발해 판매되고 있는 글벗교구의 집중력강화책상은 집에서부터 책 읽는 환경을 만들 뿐만 아니라 자녀들의 성적 향상에도 도움이 되는 등 학습효과은 물론 85cm 좁은 공간에도 책상을 넣을 수 있어 공간활용이 용이하다는 점, 분해 조립이 간편하고 디자인도 섬세하다는 점 등 인테리어효과도 뛰어나 학부모들 사이에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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