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I Korea, 노인복지관에 교육용 컴퓨터 132대 지원
JTI Korea, 노인복지관에 교육용 컴퓨터 132대 지원
  • 김민정 기자
  • 승인 2008.06.04 16: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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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연예스포츠신문) 김민정 기자 =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세중)는 정보화 사회에서 갈수록 소외되어 가는 어르신들에 컴퓨터 교육 활성화를 위해 외국계 기업인 JTI Korea(대표이사 크리스터 로프만)의 이웃사랑성금 1억원으로 어르신(교육)용 컴퓨터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으로 IT교육에 대한 노인들의 높은 관심에도 불구하고 컴퓨터 장비 부족과 노후된 시설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충청도, 전라도, 경상도, 강원도 지역에 위치한 22개 노인복지관으로 각 6대씩 총 132대의 컴퓨터가 지원되었다.

어르신들이 빠르고, 효율적인 컴퓨터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를 통해 지원된 컴퓨터는 초급반부터 고급반까지 수준별로 어르신 컴퓨터 교육 욕구에 맞추어 다양한 컨텐츠를 활용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하는데 사용된다.

천안시노인복지관에서 인터넷 초급반을 매일 빠짐없이 수강하고 계신 한수석(68세)어르신께서는 “이제껏 오래된 컴퓨터가 자꾸 고장이 나서 배우기 어려웠는데, 이번에 지원해 준 컴퓨터로 인하여 인터넷도 빨라지고 컴퓨터도 빨라져서 내 미니홈피를 제대로 만들 수 있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또한, 컴퓨터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박인숙씨는 “오래된 컴퓨터로 인해 교육시간에 교육을 받지 못하는 어르신들이 자주 있어서 교육을 하면서도 미안한 마음이 많았는데, 이제 어느정도 해소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교체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우리는 신세대 정보 활용 왕!’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 사업은 어르신들이 사용하기에 적합한 최신 사양의 컴퓨터 지원을 통해 어르신 세대간 또는 다른 세대들과의 정보화 격차 해소와 어르신 컴퓨터 교육의 대중화를 위한 환경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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