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선생미술, '한자로 배우는 지하철 노선도' 서비스 제공
홍선생미술, '한자로 배우는 지하철 노선도' 서비스 제공
  • 박건화 기자
  • 승인 2008.07.11 15: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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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연예스포츠신문) 박건화 기자 = 방문미술 브랜드 홍선생미술로 이름이 나 있는 홍선생교육에서 한자로 배우는 지하철 노선도 프로그램을 개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는 얼마 전 특허 취득한 ‘통신망을 이용한 학습 서비스 시스템 및 그 방법’을 활용한 것. 한자로 배우는 지하철 노선도는 전국지하철 역 이름 한자에 한국어문회에서 주관하는 한자능력검정시험의 급수를 표기한 것이 그 특징이다.

생활과 밀접하며 대개 머릿속에 기억하고 있는 노선도에 한자를 대입하여 학습 효과를 증진하는 방식이다. 노선에 따라 한자독음 익히기, 한자 찾기 등을 하여 바로 점수를 알 수 있게 하는 시스템인데, 게임과 비슷한 재미를 선사한다.

이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홍선생교육은 한자교육의 선도업체로 정평이 난 회사. 몇 년 전 랩을 통해 익히는 한자 카드를 개발하여 새로운 학습법으로 주목받은 바 있다.

특히 ‘머리에 그리는 한자 좋아, 좋아’ 카드의 한자 1,000자와 부수한자 214자를 랩 리듬의 노래에 맞춰 단기간에 쉽게 익힐 수 있도록 고안되었다고 한다. 현재 전국 유, 초, 중, 고 학교의 학습 보조 교재로도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한다. 지하철 노선도 한자학습 프로그램은 홍선생교육의 ‘머리에 그리는 한자 좋아 좋아’ 사이트에 회원 가입만하면 누구든지 무료로 학습할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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