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예스포츠신문) 박 철 기자 = 2007부산지역 4년제 대학 중 최고의 ‘정규직’ 취업률을 기록했던 동명대학교(총장 이무근)가 ‘취업명문’위치를 더욱 굳히기 위해 29, 30, 31일 사흘동안 경주 코오롱호텔에서 4학년생 ‘전원’을 참석대상으로 ‘총장-교직원-외부인사 총출동형’이색 취업캠프를 마련했다.
29일 이무근 총장은 초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장 등 역임과정에서의 생생한 경험담 등을 담아‘미래사회 변화와 대학생의 진로’등 제하 특강을 가졌다.
캠프기간중 교수 및 직원 30여명이 학생등과 밀착상담하며, 기업체 임원이 면접을 통한 즉석채용까지 하게 된다. 총 사흘 기간동안 총장이 진로와 관련된 특강을 두차례나 하고, 교수직원 수십명이 졸업예정자 전원을 대상으로 밀착상담하며, 즉석채용까지 하는 취업캠프는 부산울산경남은 물론 전국적으로도 극히 드문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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