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예스포츠신문) 조은희 기자 = 식품 외식업계에 별들이 떴다. 음료시장의 최대 성수기인 여름을 앞두고 빅뱅, 이민호, 소녀시대, 손담비 등 스타들을 앞세운 이벤트 경쟁이 한창이다.
빅뱅 촬영의상, 소녀시대 소품을 경품으로 증정하는가 하면, 이민호가 직접 녹음한 벨소리를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그 밖에도 이스탄불 여행권, 캐리비안베이 이용권 등 휴가철을 겨냥한 경품들로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매일유업은 6월 15일까지 '카페라떼로 Cheer Up'이벤트에서 빅뱅 소장품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카페라떼를 구입하고 제품에 쓰여진 응원번호를 웹사이트에 입력하면, 추첨을 통해 탑, 대성의 카페라떼 CF 촬영의상(각 1명), 빅뱅 라이브 콘서트 싸인CD(50명), Show another BIG SHOW(50명), 빅뱅이 직접 작성한 응원레터 및 카페라떼(100명)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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