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의 거리' 첫 방송부터 뜨거웠다
'유나의 거리' 첫 방송부터 뜨거웠다
  • 김봉근 기자
  • 승인 2014.05.21 12: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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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연예스포츠신문) 김봉근 기자 = 첫 방송부터 호평이다. 5월 19일 첫 방송 된 JTBC 새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극본 김운경/ 연출 김운경/ 제작 드라마하우스)가 탄탄한 구성과 배우들의 열연을 바탕으로 뜨거운 열정의 첫 시작을 알렸다.

'유나의 거리'는 소매치기로 분한 김옥빈이 나쁜 여자로서의 매력을 보여줬으며, 순수청년 김창남 역을 맡은 이희준의 순박한 연기가 돋보였다. 특히 정종준, 안내상, 이문식, 김희정, 조희봉, 서유정 등 연기파 배우들이 극 전개에 감초역할을 해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모두가 입증된 연기력과 다양한 캐릭터를 가진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유나의 거리'를 집필한 김운경 작가는 맛깔 나는 캐릭터를 잘 만들기로 정평이 나 있다. '유나의 거리' 방송 후 시청자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시청자들은 "간만에 사람 냄새 나는 드라마"라는 등의 호평을 쏟아냈다. 첫 회 방송에서는 소매치기 유나(김옥빈)가 지하철에서 지갑을 훔치다 다른 소매치기 패거리인 남수(강신효) 일당과 마찰이 생겼다. 남수 일당에게 쫓기던 유나를 창만(이희준)이 숨겨주면서 둘의 인연이 시작됐다. '유나의 거리'. 어떠한 성과를 나타낼까 궁금해진다. <사진=JTBC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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