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 건강한 매력"..'헬비'가 말하는 비밀요원
(한국연예스포츠신문) 이경선 기자 = 걸그룹 '헬로비너스'가 화려하게 컴백했다. 콘셉트는 비밀요원. 섹시. 헬로비너스의 대표 이미지다. 그러나 이번에는 노출없는 섹시를 시도했다. 분위기는 섹시하되, 세련된 매력을 더한 것이다.
'헬로비너스' 측은 "영화 '투어리스트'를 생각하면 빠르다. 주인공 안젤리나 졸리는 섹시하지만 세련되고 지적인 느낌이 강하다. 우리 콘셉트와 일치한다 "고 전했다. 음악적 변신도 예고했다. 타이틀곡 '미스테리어스'는 흥겨운 레트로 스윙 장르다. 전체적으로 밝은 느낌이다. "'미스테리어스'는 팝적인 요소가 강하다.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는 노래다"고 관계자들은 설명했다. /사진=판타지오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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