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 세븐과의 여전한 애정 과시
이다해, 세븐과의 여전한 애정 과시
  • 한국연예스포츠신문
  • 승인 2018.03.26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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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연예스포츠신문) 김민수 기자 = 배우 이다해가 연인 세븐을 향한 애정을 솔직하게 밝혀 눈길을 끌었다.

SBS '미운 우리 새끼' 스페셜 게스트로 이다해가 출연했다. 3월25일 밤 방송된 이날 ‘어머니군단‘ 모벤져스는 이다해가 스페셜 게스트로 등장하자 크게 애정을 쏟았다. 이날 신동엽은 "이다해가 진짜 효녀다. 엄마랑 굉장히 친하고 잘 챙기는 거로 유명하다"고 말하자 이다해는 "엄마랑 친구처럼 지낸다. 엄마한테 너무 살갑게 굴거나 그런 게 없어서 엄마가 상처받을 때도 많다"며 "근데 엄마한테 입금을 100% 한다. 내 통장을 만들어 본 적이 없다. 그런 부분에서 만족하는 거 같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또 이다해는 결혼 독촉을 받지 않냐는 질문에 "엄마가 평소 빨리 결혼하라고 독촉하지 않는다"며 "내가 일단 결혼에 대한 생각이 들어본 적이 없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다해 와의 하일라이트 중 한 장면은 이것이었다. 모벤져스는 이다해의 남자친구 유무에 대해 궁금해했다. 그러자 서장훈이 재치를 부렸다. "작가들이 이다해에게 좋아하는 숫자가 뭐냐고 물어보라고 한다"고 했다. 그러자 이다해는 웃음을 터뜨렸다. 이다해의 공개 연인 세븐을 언급하기 위함이었던 것. 결국 이다해는 "7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다해의 연인이 세븐이라는 사실을 모르는 모벤져스는 순간 모두 어리둥절한 표정. 김건모 어머니는 "7은 누구나 다 좋아하는 거 아니냐"고 되물었고, 토니 어머니는 "술을 7병 마신다는 거냐"며 궁금해했다. 이에 서장훈은 이다해를 대신해 "남자친구가 가수 세븐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이해와 동시에 모벤져스는 아쉬워 했다. 이날 하일라이트 중 한 장면이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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