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해외 첫진출작 '쓰나미 LA' 4월 크랭크인
(한국연예스포츠신문) 박범성 기자 = 강동원의 헐리우드 첫 진출작으로 뜨거운 기대를 모은 '쓰나미 LA'가 4월 크랭크인하여 본격 촬영에 돌입한다. '쓰나미 LA'는 미국 LA역사상 가장 강력한 쓰나미가 도시를 강타한다는 소재의 재난 블록버스터 영화이다.
강동원은 2018년 4월경부터 영국과 멕시코를 오가며 촬영이 이뤄질 예정인데 강동원의 '극 중 캐릭터는 서퍼이며 영화 속에서 서핑을 하는 모습은 직접적으로 등장하지 않지만 정의로운 시민 역할로 스펙터클한 액션과 함께 선 굵은 연기를 선보일 수 있는 캐릭터이며 전부 영어 대사로 연기를 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쓰나미 LA' 는 '툼 레이더' '메카닉' '익스펜더블2'를 연출한 사이먼 웨스트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강동원이 해외 작품 주연에 캐스팅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국내 수입배급사로는 '메카닉: 리크루트' '존윅-리로드' '킬러의 보디가드'등의 배급을 맡은 제이앤씨미디어그룹에서 배급을 맡을 예정이다. 2019년에 개봉예정이다. <사진=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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