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동안 지각·결석 안했어요"
(한국연예스포츠신문) 박범성 기자 = 원더걸스 출신 혜림이 최근 '더스타' 매거진 4월호를 통해 더욱 성숙해진 미모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더스타' 화보에서 혜림은 봄이 찾아온 듯 한층 가벼워진 의상을 완벽히 소화하며 여성스러운 매력을 맘껏 뽐냈다.
혜림은 대학 생활에 대해 "친구들과 잘 어울리면서 정말 평범하게 지내고 있다"며 "지난 1년동안 지각이나 결석은 한 번도 한 적 없다. '성실하고 정성스럽게'가 제 대학 생활의 모토"라고 밝혀 주목을 끌었다.
혜림은 언론들이 한국외대 영어통번역학과(EICC)를 선택한 이유를 묻자 "언어 관련 방송일들을 해오면서 스스로 부족함을 많이 느꼈다. 더 체계적으로 배우고 싶었다"며 "(7년간) 원더걸스 출신이라서가 아니라 진짜 실력이 있어야 떳떳하게 일 할 수 있을 것 같았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혜림은 “지금 가장 가슴을 뛰게 하는 일로는 ‘번역’”이라고 답했다. (혜림 화보와 인터뷰 전문 '더스타' 4월호에 공개) <사진=더스타 제공>
저작권자 © 한국연예스포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