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현장> 방탄소년단, 음반판매 100만장 돌파
(한국연예스포츠신문) 김혜선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의 새 음반이 발매 일주일 만에 판매량 100만 장을 돌파했다. 25일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지난 18일 발매된 방탄소년단의 정규 3집 ‘러브유어셀프 전 티어(LOVE YOURSELF 轉 Tear)’는 지난 24일까지 총 100만 3524장의 판매를 기록했다.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이것은 방탄소년단 앨범 사상 최다 첫 주 판매량으로 직전 음반 ‘러브 유어셀프 승 허(LOVE YOURSELF 承 Her)’의 일주일 판매량인 75만 9263장보다 25만장가량 증가했다는 것이다. 앞서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는 발매 전 국내 선주문 최종 집계 결과 150만 2552장이라는 사상 최대 주문량을 기록해 큰 주목을 끌었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5월24일 엠넷을 통해 컴백쇼를 선보인 바 있다.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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