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화제-소지섭-정인선 첩보X육아일기 케미 폭발
방송화제-소지섭-정인선 첩보X육아일기 케미 폭발
  • 한국연예스포츠신문
  • 승인 2018.09.28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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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연예스포츠신문) 이루리 기자 = '소간지' 소지섭의 첩보X육아일기 케미가 큰 화제이다. 2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한 소지섭과 함께 정인선의 불꽃튀는 ‘쌍둥이 맘’ 방송 이야기이다. 지난 27일 첫 방송된 MBC 수목미니시리즈 ‘내 뒤에 테리우스’ 의 시청 소감이다.

물론 또 있다. ‘아줌마’로 불리는 여성들의 세계와 국정원∙핵 담론으로 상징되는 한국 첩보물의 세계가 섞이고 변주되며 첫 방송부터 꽤 신선한 재미를 주었다는 평이다. 한 언론의 평대로 코믹, 첩보, 유사 로맨스가 다 담겼는데 아직까지는 과하지 않다.

소지섭은 ‘내 뒤에 테리우스’에셔 ‘어느 날 갑자기 사라진 전설의 국정원 요원으로 등장한다, 그런데 앞집에는 경력 단절 여성이자 쌍둥이 남매의 엄마 고애린(정인선)이 살고 있다. 그런데 갑자기 남편이 어떤 사건 목격자가 되면서 살해된다. 우여곡절 끝에 앞집에 사는 사라진 전설의 국정원 요원 김본(소지섭)과 고애린(정인선)이 얽히며 수상쩍은 ‘첩보 협업’이 시작된다.

첫 방송에서는 전직 국정원 요원 김본이 쌍둥이 엄마 고애린의 ‘베이비 시터’가 되며 얽히는 이야기가 담겼다.

 


'내뒤테' 7.6% vs '흉부외과' 7.5%, 첫 방송부터 치열한 접전


한편 2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MBC 새 수목극 ‘내 뒤에 테리우스’는 1회 6.3%, 2회 7.6%, 3회 6.1%, 4회 6.1%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동일기준) SBS 새 수목극 ‘흉부외과: 심장을 훔친 의사들’은 1회 6.9%, 2회 7.5%, 3회 6.2%, 4회 6.5%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내 뒤에 테리우스’와 ‘흉부외과: 심장을 훔친 의사들’이 첫 방송부터 0.1% 차 시청률로 박빙 승부를 펼치며 치열한 접전을 예고했다.

 

 

 

‘내 뒤에 테리우스’는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소지섭과 정인선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았다. ‘흉부외과: 심장을 훔친 의사들’은 고수와 엄기준이 긴장감 넘치는 수술 장면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같은 시간에 방송된 KBS2 ‘오늘의 탐정’은 2.6%, 2.6%를 기록, 큰 시청률 차이를 보였다. /사진=‘내 뒤에 테리우스’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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