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예스포츠신문) 송혜경 기자 = 일본 톱스타 기무라 타쿠야(45)의 딸인 모델 코우키(15)가 데뷔 첫 TV 광고에 출연했다는 소식이다. 코우키는 2003년생으로, 도쿄의 국제학교에 재학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코우키의 TV 광고 진출 소식은 지난 10월초 일본 오리콘뉴스가 ‘코우키가 오츠카 제약의 새로운 브랜드 음료 광고에 출연, 9일부터 전국에서 방영되기 시작한다’고 발표하면서 화제가 됐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 광고에서 코우키는 15세라는 나이답지 않은 성숙한 매력을 뽐냈다는 후문이다. 이 일본 현지 언론보도에 따르면 코우키는 패션지인 엘르 재팬 7월호를 통해 모델로 정식 데뷔했다는 것. 코우키는 일본의 스타 커플인 기무라 타쿠야와 쿠도 시즈카(49)의 둘째 딸이다.
코우키는 데뷔 이후 불가리, 샤넬 등 글로벌 명품 브랜드의 모델과 홍보대사로 발탁, 벌써부터 화려한 톱모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는 현지 뉴스이다. ‘금수저’ 스타 부모의 후광을 톡톡히 받은 것 아니냐는 시각이다. / 사진=오츠카제약 발표와 샤넬 언론보도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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