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예스포츠신문) 김혜선 기자 = 가수 양수경 데뷔 30주년 기념 콘서트 'Party'가 오는 28일 오후 8시, 그리고 다음날인 29일 오후 7시 쉐라톤그랜드워커힐호텔 워커힐씨어터에서 2일 동안 각 100분간 대향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양수경 측은 이번 의 1차 티켓 매진에 힘입어 추가로 티켓을 오픈해 주목을 받고 있다. 양수경의 소속사 오스카이엔티 측은 9일 "오는 29일 오후 7시 쉐라톤그랜드워커힐호텔 워커힐씨어터에서 데뷔 30주년 기념 콘서트 'Party'를 앞두고 있는 발라드 퀸 양수경이 티켓매진에 힘입어 28일 추가로 티켓을 오픈 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오스카이엔티에 따르면 양수경은 이번 데뷔 30주년 기념 콘서트 'party'에서 오는 14일 발매 예정인 데뷔 30주년 기념 앨범에 수록될 곡들도 8인조 양수경 밴드와 함께 라이브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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