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예스포츠신문) 이경선 기자 = 영화 ‘마약왕’ 송강호의 카리스마가 한 화보에서 또다시 빛을 뿜었다. 조정석, 배두나와 함께 한 화보로 이들 세 사람은 이 화보를 통해 다시 만났다. 이들 세 배우는 1970년대풍 수트로 카리스마를 선보였는데, 블랙 앤 화이트로 무드까지를 더해 ‘마약왕’ 팀만의 독보적인 분위기를 완성 시켰다는 후문이다.
이들 세 사람은 화보를 통해 연기왕을 넘어 패션왕의 면모까지 선보였다는 평이다.
영화 ‘마약왕’은 1970년대, 전설의 마약왕이 된 이야기를 담은 영화. ‘전설의 마약왕’ 이두삼역의 송강호, 마약왕을 쫓는 열혈 검사 김인구 역의 조정석, 마약왕과 협력하는 로비스트 김정아 역 배두나가 매거진 ‘바자’ 1월호 화보로 만났다.
‘마약왕’은 12월1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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