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예스포츠신문) 김진호 기자 = ‘한국 카타르’ 한국 축구 대표팀의 아시안컵 8강전으로 인해 JTBC 최고 인기 드라마 ‘스카이(SKY)캐슬’이 결방한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5일 밤 10시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 위치한 자예드 스포츠 시티 스타디움에서 카타르와 2019 아시안컵 8강전을 가진다.
한국은 지난 22일 바레인과의 16강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2-1로 간신히 승리했다. 또한 카타르는 이번 아시안컵 4경기 무실점을 기록 중이다.
이날 경기는 JTBC와 JTBC3을 통해 생중계된다. 이에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스카이 캐슬은 이날 방송되지 않는다.
스카이캐슬 은 지난주 22.3%의 최고 시청률(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을 기록할 만큼 높은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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