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드론쇼 코리아' 부산서 개막
'2019 드론쇼 코리아' 부산서 개막
  • 김진호 기자
  • 승인 2019.01.25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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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연예스포츠신문) 김진호 기자 = 아시아 최대 드론축제인 2019 드론쇼 코리아(Drone Show Korea 2018)가 24일 오전 10시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부산시와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동 주최하고 벡스코와 한국 무인기 시스템협회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역대 최대 규모인 110개사(344개 부스)가 참가해 자율비행, 군집비행 등 새로운 기술을 접목한 최첨단 드론과 관련 부품을 사흘간 선보인다.

SK텔레콤은 5세대(5G) 통신망을 활용해 드론으로 촬영한 영상을 원거리에서 모바일 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전송받을 수 있는 'T 라이브 캐스터' 서비스 출시계획을 발표한다.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두산DMI)은 2시간가량 비행이 가능한 수소연료전지를 활용한 수소 드론(양산형 제품)을 세계 최초로 출시하겠다며 시제품을 공개한다.

스타트업 기업이면서 한 손 엄지손가락만으로 드론을 조종할 수 있는 조종기를 세계 최초로 개발한 디스이즈엔지니어링사는 신형 제품을 소개한다.

드론과 로봇이 주축이 되는 유무인 복합전투체계인 드론봇 전투체계를 전력화하는 육군은 정찰감시 드론, 폭발물 제거 로봇, 대(對) 드론(Anti-drone) 장비 등을 선보인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주도로 개발 중인 재난치안용 드론,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 개발한 배송용 드론 등도 전시된다.

컨벤션홀에서 열리는 콘퍼런스는 항공방산 분야 글로벌 컨설팅업체 틸그룹(Teal Group) 필립 핀네건(Philip Finnegan) 총괄이사의 '드론산업 미래'를 주제로 한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이틀간 이어진다.

키리 로우신(Khili Lhoucine) 아프리카개발은행(AfDB) IT 총괄팀장(아프리카 지역 드론·4차 산업혁명 추진현황), 이해창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항공연구본부장(미래 드론기술과 개인용 항공기) 등 한국, 미국, 영국, 일본, 중국, 덴마크, 모로코 등 7개국 드론 전문가 50여 명이 연사로 나서 다양한 드론 활용 사례를 공유한다.

지난해 5월 부산에서 열린 AfDB 연차총회에서 농업용 드론 등을 튀니지에 수출(13억원 규모)한 데 이어 이번 행사에도 AfDB 관계자들이 전시관을 찾아 우수기업 10개사와 수출 상담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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