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예스포츠신문) 황석 기자 = 가수 비와 청하, 걸그룹 에이핑크, 워너비, 립버블, 트위티, 보이그룹 몬스타엑스가 한 자리에 모이며 오는 23일 오후 6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지 팝 드림 라이브 인 서울)이 개최된다.
‘Z-POP DREAM LIVE IN SEOUL’ 콘서트에는 무대 위 퍼포먼스 강자 비를 비롯해 데뷔 9년 차 청순돌 에이핑크,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사로잡고 있는 몬스타엑스, 여성 솔로 가수 대표로 자리매김한 청하가 함께해 화려한 K-POP(케이팝) 축제를 예고하고 있다.
이외에도 20일 ‘LEGGO’(레고)로 컴백하는 워너비와 탄탄한 실력을 갖춘 립버블, 트위티가 출연 소식을 전한 것은 물론 ‘Z-POP DREAM’ 프로젝트의 보이그룹 Z-BOYS(지-보이즈)와 걸그룹 Z-GIRLS(지-걸즈)의 데뷔 무대도 최초 공개돼 다양한 구성의 공연으로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특히 ‘Z-POP DREAM LIVE IN SEOUL’ 콘서트 티켓은 사전 신청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 대중의 뜨거운 관심까지 입증해 보인 바 있다.
제니스미디어콘텐츠(대표 강준)는 “‘Z-POP DREAM’은 아시아가 하나 되는 문화콘텐츠 교류의 장으로, K-POP 스타와 아시아 연합체로 결성된 Z-POP 스타들을 홍보하고 월드스타로 발돋움하는 홍보의 장으로 활용하려 한다. ‘Z-POP DREAM LIVE IN SEOUL’을 시작으로 아시아가 하나 되는 콘서트 브랜드를 만들어 발전시킬 예정”이라고 콘서트에 대한 기대치도 높였다.
‘Z-POP DREAM LIVE IN SEOUL’ 콘서트 홍보 위원장인 배우 정준호 또한 “이번 콘서트는 한국을 시작으로 아시아가 하나 된다는 뜻을 지녔고, 많은 나라의 젊은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일이다. 많은 한류 스타가 동참했으면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