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예스포츠신문) 황석 기자 = 유통가가 삼겹살데이(3.3)를 맞아 다양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오는 6일까지 삼겹살과 목심을 전 품목 30% 할인 판매하는 행사를 실시한다.
물량은 삼겹살과 목심 총 400톤을 준비했다. 행사카드로 구매 시 100g에 1400원인 일반 국내산 삼겹살은 980원에, 1700원인 칼집 삼겹살과 웻에이징 삼겹살은 119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쌈채소, 마늘, 쌈장, 에어프라이어 등도 행사에 돌입한다.
모둠 쌈 3종(삼겹살용, 무농약 시골, GAP)은 21% 할인된 2980원에, 깐 마늘300g은 16% 저렴한 2480원에, 집에서 손쉽게 파채를 즐길 수 있는 고기엔 파채는 25% 저렴한 2980원에 판매하며 소스도 증정한다.
청정원 순창 쌈장은 3900원, 고기 전용 쌈장은 5200원, 허브맛솔트 3종은 각 1980원에 선보인다. 2개 구매 시 1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삼겹살을 연기 없이 조리할 수 있는 프리미엄 에어프라이어 5L는 행사가 8만48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온 가족이 부담 없는 가격에 삼겹살을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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