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푸꾸옥 자유여행, 뜨는 이유는? "꿈에 그리던 휴양지로 각광"
"베트남" 푸꾸옥 자유여행, 뜨는 이유는? "꿈에 그리던 휴양지로 각광"
  • 김가영 베트남특파원
  • 승인 2019.03.07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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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SNS)
사진출처 = (SNS)

 

(한국연예스포츠신문) 김가영 기자 = 베트남 푸꾸옥 자유여행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기존 다낭과 하롱베이에 편향된 면을 보였던 베트남 여행기류가 서서히 남부 휴양지로 쏠리기 시작한 것이다.  

나트랑과 더불어 푸꾸옥은 천혜의 자연환경과 고급 리조트들이 즐비해 휴가다운 휴가를 즐기기 좋은 자유여행지로 꼽힌다.  

기존의 푸꾸옥 여행은 대부분 '호캉스'를 중심으로 한 자유여행이 대세였지만 배틀트립 푸꾸옥 편 방송 이후, 소개된 코스를 그대로 여행하고 싶어하는 여행객들의 문의 또한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이에 배틀트립 푸꾸옥 편을 현지 기획한 베트남스토리 관계자는 "베트남의 저비용항공사인 비엣젯항공의 푸꾸옥 직항노선 취항으로 인해 어린 자녀를 동반한 가족여행객이라도 부담없이  푸꾸옥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상황이 마련됐다"면서 "기본 숙소가 5성급 리조트인 푸꾸옥 노보텔인 만큼 대형 여행사의 패키지상품처럼 가성비 낮은 호텔에서 숙박해야 하는 상황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고 전했다.

단순히 맛집에 들러 먹고 즐기는 휴양도 좋긴 하지만 세계 최고 길이의 케이블카 투어와 빈펄 사파리 및 빈펄 랜드, 즈엉동 야시장의 해산물 등 푸꾸옥에는 눈과 입을 모두 만족시키는 즐길거리가 다양하다.    

베트남스토리 푸꾸옥 담당자는 "신선한 직화구이 씨푸드는 물론 코코넛 음료와 아이스크림, 그리고 저렴한 과일에 이르기까지 풍성한 식단을 즐길 수 있다"면서 "특히 그동안 꿈에 그리던 휴양지인 푸꾸옥에서 즐기는 맥주 한 잔은 여행의 갈증을 해소시키기에 전혀 부족함이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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