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예스포츠신문) 이경용 기자 = SBS ‘궁금한이야기Y’ 22일 방송에는 교통사고를 당해도 살아날 수 있다는 전설차에 대한 이야기가 전해졌다.
전설차를 마시기 위해 모인 사람들은 바닥에 흘린 것조차 아까워 몸에 발랐다. 전설차를 만들었다는 박원장(가명)은 “전설차가 만약에 나타나면 천지가 진동했어 노벨의학상을 다 받는다 했어 다”라고 말했다
그런가 하면 “3층에서 무쇠로 된 사다리가 머리를 때려버린 거예요”라며 “이 머리 한가운데를 때려버렸었어요 실컷 자고 아침에 일어났어요 아무렇지도 않았어요”라고 주장했다.
여기서 끝이 아니였다. 박원장은 “똑같이 차에 타서 교통사고가 나도 전설차를 마신 사람들은 이 뼈 조직이나 신경조직 연결고리가 제대로 되어있기 때문에 안 죽어요”라고 주장했다.
여기서 끝이 아니였다. 박원장은 “똑같이 차에 타서 교통사고가 나도 전설차를 마신 사람들은 이 뼈 조직이나 신경조직 연결고리가 제대로 되어있기 때문에 안 죽어요”라고 주장했다.
전설 차의 약초 값을 감당하기에 회비는 터무니없이 적어 늘 손해를 보면서도 사람들의 건강을 위한 사명감 하나로 일을 하고 있다는 박 원장. 그런데 그를 알고 있다는 사람들의 이야기는 달랐다. 박 원장의 제안을 믿고 사업에 투자했다가 돈을 돌려받지 못해 거액의 사기 피해를 당했다는 사람들의 호소가 쏟아졌다. 박 원장은 그 일로 2년간의 수감생활을 마치고 나와서 이번엔 기적의 차를 만드는 재야의 명의로 변신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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