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예스포츠신문) 박영근 기자 = 25세의 남미 무에타이 챔피언인 Kayck Alencar 선수가 두 번째 M-1무대에 오른다
Kayck Alencar는 반데래이 실바 와 안드레 디다의 제자로 아직까지 페배를 모르는 선수이다
지금까지 9번의 경기에서 절반 이상을 KO승을 거두며 마치 실바의 전성기 시절을 보는 것 같은 선수이다.
Kayck Alencar의 M-1 첫 상대는 역시 카자흐스탄의 Talgat Zhumagaliyev 선수로 경기내내 타격과 그라운드를 오가는 접전 이였다. 1라운드는 초반 난타전에서 후반 그라운드 Kayck Alencar의 암트라이앵글이 기술이 들어가고 공이 울려 경기 마무리 2라운드는 Talgat Zhumagaliyev 의 그라운드로의 집요한 공격으로 우세 그리고 마지막 3라운드 두선수는 누가 먼저라 할 것도 없이 난타전을 이어가면서 그라운드로 전환 되면서 3라운드 2분 33초만에 Kayck Alencar선수가 넥크랭크 기술로 제압 하며 승리한 것이다.
이에 맛서는 상대는 역시 카자흐스탄 Arman Ashimov 선수
Arman Ashimov선수는 카자흐스탄의 가장 인기 있는 선수 중의 한 명으로 9승 3패 1무의 강자이다. Arman Ashimov 카자흐스탄의 명예를 걸로 Talgat Zhumagaliyev의 복수를 위해 이번 무대에 오른다고 한다.
Arman Ashimov선수는 날카로운 송곳니 같은 주먹이 무서운 선수이다. 그의 주먹에 걸리면 누구나 끝이 나기 때문이다. 어떠한 상대가 아무리 저돌적으로 공격해 와도 송곳니 같이 예리하고 정확한 그의 주먹은 언제나 상대의 앞면을 적중 시켰고 상대를 제압 하였다.
UFC와 양대 산맥을 이루고 있는 M1은 글로벌 종합격투기 러시아 대회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