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나비 보컬 최정훈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한국연예스포츠신문) 김민성 기자 = 1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 라이브에는 잔나비 보컬 최정훈이 출연해 솔직한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잔나비 보컬 최정훈은 샤워실도 없고 집안 곳곳에 곰팡이가 보이는 작업실에서 생활하는 모습을 보여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어 최정훈은 스마트폰 중독때문에 스마트폰을 2g폰으로 바꿨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최정훈은 앞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다섯 명이 다 쿨한 걸 치를 떨도록 싫어한다. 세상에 초연하고 모든 것에 쿨해 보이는 음악은 이미 많다. 우리는 우리가 하고 싶은 걸 한다. 그래서 옷도 그냥 좋은 대로 입고 다닌다"고 말했다.
한편 최정훈이 보컬로 있는 밴드 잔나비의 뜻은 원숭이의 순 우리말로 멤버들이 다 원숭이띠라 잔나비로 그룹명을 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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