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예스포츠신문) 박동조 기자 = 매력적인 외모와 가창력으로 트로트의 새로운 핵으로 주목받고 있는 정다한
지난 4월 28일 방영된 전국노래자랑에서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신곡 ‘고향친구’의 인기몰이가 심상치 않다.
전국을 누비며 활발하게 활동중인 정다한의 ‘고향친구’는 서정적인 가사와 멜로디로 남녀노소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어릴적 추억을 회상하게 하고 세월이 흘러보니 고향에 대한 그리움과 친구들을 보고싶게 하는 애절하고도 신나는 곡이며, 누구나 따라부르기 좋은 곡이다.
요즘 노래방 및 라이브카페에서 많은 사랑과 애창곡으로 불려지며, 작사/작곡가인 강대풍의 야심작이기도 하다.
정다한은 어린나이에도 불구하고, 한국전통 트로트를 고집하는 보기드문 가수로서 뛰어난 가창력과 외모의 소유자로, 제 2의 나훈아를 연상케 한다.
5월 6일 방송된 경남 창녕에서 열린 특집 KBS1 가요무대에 출연해 롤모델인 나훈아 ‘물레방아 도는데’를 불러 ‘리틀 나훈아’의 매력을 유감없이 보여주었다.
트로트 가수 정다한 ‘고향친구’는 올해 최고의 히트예감을 불러일으키며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는 정통 트로트 가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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