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예스포츠신문 150호) 김민수 기자 = 우리의 삶과 꽃이 피고 지는 과정은 닮아 있는데 달콤한 때 묻지 않은 순수함을 간직하는 캔버스 위의 벚꽃은 바라만 봐도 좋은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가장 아름다운 순간의 꽃말은 순결이다. 수년간 호평을 받고 있는 ‘그대 있어 좋은 날’ 작품은 전시회마다 베스트셀러 작품으로 주목을 끌고 있다.
김민정 Kim Min Jung
초대전 및 개인전 23회,단체전 250여회 www.minjungart.com
Art Fair
- AffordableArt Fair (Hong kong), 싱가폴 Art Fair ,부산국제 Art Fair
- 한국국제 Art Fair ((KIAF), 한국구상대제전, 화랑미술제
- 서울오픈 Art Fair (SOAF), 아시아 컨템포러리아트쇼(Hong kong)
- SCAF Art Fair, Pink Art Fair, 대구 Art Fair,경남국제 Art Fair 등
- 서울아트쇼, 와인아트페어, 호성미술제 등
현재
- 한국미술협회서양화분과이사, 한국여성작가회 홍보위원
아트인 사람들 회장, NA아트그룹 회원
2018 국립어린이 청소년도서관 선정작가
2018 신창카렌다, 대원제약 카렌다 작가
봄 향기 나던 날
오랜 기다림으로 겨우내 견딘 벚꽃은 눈부신 햇살보다 더 아름다운 꽃으로 피어났고 등장하는 새들은 희망에 커다란 변화를 행복의 절정으로 채워준다. 작가는 서로에게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고 바탕의 블루는 어떤 대상이나 갈망에 대해 강렬한 끌림으로 밝은 미래를 향한 포부와 기대감을 이루어지도록 간절한 바램을 담아 아름다움을 찬란한 색감으로 표현해냈다.
그대 있어 좋은 날
독창성과 개연성을 세밀하고 구체적으로 묘사한 이 작품은 연두빛 나무 아래 서있기만 해도 메마른 마음을 넉넉하고 행복한 일상으로 빠져들게 하는 매력을 지니고 있다. 작품을 보는 그 순간부터 모든 상황이 정지되고 작품만을 자세하게 들여다보게 되는 감미로운 행복이 스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