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아름다운 나를 위해 아름다움을 찾아서
기획) 아름다운 나를 위해 아름다움을 찾아서
  • 서영신 뷰티 칼럼위원
  • 승인 2019.05.28 01: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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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연예스포츠신문 / 150호) 서영신 칼럼위원 = 현대를 살아가는 남녀노소 붊문하고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것은 당연히 여기며 가꾸어 나가고 있다. 이제 아름다운 나를 위해 어떻게 하면 잘 가꾸고 아름다움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게 엘림뷰티아카데미 서영신원장이의 아름답게 가꾸는 비결을 들어본다.

기본관리로 아름다움을 더하다

누군가에게 아름다움을 더해드리는 일은 보람 있고 행복한 일이며 변화된 자신의 모습을 보고 자신감을 얻고 행복해하시는 고객님들을 뵐 때가 바로 그 순간입니다. "아름다우시네요."라는 말을 들었을 때 여성이라면 가장 행복한 순간이 아닐까요? 또한 가장 듣고 싶은 말 일 것 이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외모지상주의의 만연으로 성형수술이 일반화되어 가고 있는 현실이기도 하지만 인의적인 모습은 어딘가 부자연스럽기 마련입니다.

한국의 많은 여성들이 자신들만의 솜씨로 메이크업을 전문가 못지 않은 솜씨로 키워내고 있습니다. 많은 여성분들이 자신에게 맞는 화장품과 메이크업 방법을 찾기 위해 학교 공부보다 더 많은 공부를 하여 세계인들도 뷰티공화국이라 지칭하는 것입니다.

첫째, 규칙적인 생활습관으로 자기관리를 한다.

둘째, 문제성 피부를 가지고 있는 분들은 온라인의 잘못된 정보를 맹신하지 말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합니다.

셋째, 내 피부에 맞는 화장품과 올바른 사용법으로 관리를 해야 합니다.

위 세가지는 누구나 알고는 있지만 실천을 하지 않기에 피부의 악순환을 겪는 것입니다

꽃은 살기위해서 아름답게 핀다고 합니다. 아름다운 세상에 아름다움을 더해간다면 그것이 행복한 삶 아닐까 합니다.

1일 1팩의 겉과 속

"1일 1팩"이라는 신조어는 한국의 뷰티시장을 급성장시킨 단 하나의 광고문구입니다.

아마도 한류를 사랑하는 전세계의 여성들도 따라서 하고 있는 손쉬운 피부 관리방법입니다.

여기에는 장, 단점이 있습니다. 마스크팩의 원단에도 여러 종류가 있어 무작정 이 방법을 따라 하다가 보면 내 피부에 있는 수분을 보충하기는커녕 더 건조하게 만들어 노화의 지름길로 가는 것 입니다. 한국에서 제일 먼저 마스크팩의 원단으로 쓰인 것은 일반적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부직포원단입니다.

이 원단에 에센스등 화장품을 동봉하여 시작한 것이 우리나라 저가의 마스크팩입니다. 하지만 부직포원단의 마스크팩은 피부에 부착하고 10~20분이 지나면 마르기시작하면서 피부에 남아있는 수분까지 함께 날려버리기 시작합니다. 많은 여성분들이 시간을 넘겨 마스크팩을 붙이고 나서 더 건조하다는 평가를 하시는데 이는 부직포원단의 특성상 정확한 시간에 맞춰서 마스크팩을 떼어내야 합니다.

이에 한국의 화장품 업체들이 발 빠르게 마스크팩의 원단을 여러종류로 바꾸기 시작하여 천냥 하우스에 판매하던 마스크팩이 이제는 한잔에 2~3만원하는 고가도 생겨나기도 했습니다. 마스크팩은 고가와 저가로 나뉘지 않읍니다. 마스크팩의 재질에 따라 내 얼굴의 수분을 뺏지 않는 제품들이 많이 나옵니다. 시중에 나와있는 마스크팩들의 종류는 피부를 안정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올바른 사용법으로 내 피부를 보호합시다.

자외선 차단제? 외출할때만 바르신다구요?

한국에서 처음 나온 자외선차단제를 생각하시는 분들을 골프를 치시는 남성분들의 하얀색 얼굴을 떠올리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지금은 상상도 하지 못할 무대분장 이라고 해도 믿을 만큼 덕지덕 지바른 하얀색얼굴들이 참 많았습니다. 그래서 자외선차단의 중요성을 알면서도 많은 남자분들이 자외선 차단제를 멀리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2015년도를 기준으로 스킨, 로션을 하나로 합치는 올인원부스터형의 화장품이 나오면서 BB크림이나 파운데이션에 썬크림을 혼합한 화장품의 형태들이 나오기 시작 했습니다. 이때부터 하얀색의 백탁현상이 일어나는 자외선 차단제 점점 사라져가고 남성과 여성들은 자연스럽게 얼굴에 흡수되는 부담이 없는 자외선 차단제를 선호합니다.

자외선 차단제는 크게 두 가지의 목적을 가지고 쓰입니다. 하나는 우리가 UVB라고 알고 있는 태양의 자외선을 또 하나는 UVA라고 하는 인공조명의 빛을 차단하는 자외선 차단제입니다. 썬탠을 많이 하는 서양인들 중에 피부암이 많은 이유는 자외선차단제를 올바르게 사용하지 않고 바닷가 등에서의 일광욕을 즐기는 것이 큰 요인입니다.

외출하지 않는 날이라도 날이 궂어 해가 뜨지 않더라도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자외선은 늘 존재합니다. 우리가 아침에 눈을 떠서 일상생활을 하는 그 시간동안 자외선차단제는 피부의 물처럼 늘 곁에 두고 발라주어 피부의 노화와 건강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는 기본으로 생활화하면 좋겠습니다

메이크업 하기전에 림프순환을 도와주어 피부를 건강하게 하자

한국의 많은 여성분들이 바로 집앞의 슈퍼에 나갈 때도 화장을 하고 다니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제 화장은 본인의 이미지를 관리하는 중요한 수단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나의 몸 상태가 안 좋거나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못했을 때는 화장이 내 피부에 스며들지 않고 들뜨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는 어찌할 수 없는 상황이고 한 달에도 여러 번 발생할 수 있는 일들입니다.

현대인들은 스트레스를 일상으로 가지고 있고 충분한 수면 또한 어려운경우가 허다합니다. 많은 여성분들 또한 생체리듬에 따라서도 피부의 상태가 고르지 못하고 나빠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때는 아주 간단히 림프의 순환을 응용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귀 양쪽을 여러 번 접었다 폈다 합니다. 귀는 몸 전체를 축소시켜 놓은 집합체로 귀를 주물러주면 신체의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해줍니다. 목을 360도 돌려주거나 오른쪽으로 돌리고 5초, 왼쪽으로 돌리고 5초를 반복적으로 10회정도 해줍니다.

이는 목 근육 옆에 있는 림프선을 자연스럽게 풀어주어 피부의 긴장을 풀고 안정시킵니다. 가벼운 스카프나 목도리를 꼭 하고 외출하셔서 아름다운 피부를 보호 하세요. 감기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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