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AD FC(로드FC) 김대환 대표와 정문홍 전 대표의 맞대결은 성사될 수 있을까.
(한국연예스포츠신문) 김민성 기자 = 새롭게 공개된 ‘킴앤정TV’ Ep.9-2에서 김대환 대표와 정문홍 전 대표는 그간 달린 팬들의 댓글을 함께 살펴봤다. 그중 ‘현 대표 VS 전 대표 계획은 없으신가요? 이제 체급도 비슷해 보이는데, 번외로 한 번 가시죠’라는 댓글을 본 김대환 대표는 “저 일 좀 계속하고 싶습니다.”라며 손사래를 쳤다. 이에 정문홍 전 대표는 “저 (김)대환이한테 맞으면 죽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킴앤정TV’는 팬들과의 소통을 위해 기획된 ROAD FC 자체 콘텐츠다. ROAD FC 공식 유튜브를 통해 업로드되며, ROAD FC 김대환 대표와 정문홍 전 대표가 직접 출연한다. 그동안 대외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던 비하인드 스토리들을 이야기하고, 팬들의 댓글에 직접 답하며 적극적인 소통을 펼쳐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ROAD FC는 15일 원주 종합체육관에서 굽네몰 ROAD FC 054를 개최한다. 메인 이벤트는 ‘미들급 챔피언’ 라인재의 1차 방어전으로 상대는 ‘리치’ 양해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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