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차수빈이 KBS1 지난(17일) '가요무대' 1616회에 출격했다.
(한국연예스포츠신문) 김민성 기자 = 최근 '노래는 리듬을 타고' 주제로 진행된 녹화무대에서 차수빈은 '청포도 사랑'(도미)을 특유의 매력 넘치는 보이스로 불러 관객석의 팬심을 홀릭 했다.
차수빈은 올해 2월 첫 정규앨범 '두번사랑' (작사,이희재/작곡,김인효)을 발매해 트로트 가수로 데뷔, 쾌속 '흥'몰이를 하고 있어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타이틀 곡 '두번사랑'은 일명 '첫사랑 재소환' 송으로 '다시한번 사랑한다면 아픈날도 다가오겠죠 이제 다시 울지마요 당신곁에 내가 있으니세상에 우리 둘 사랑하다 살아가다 그래도 아플 때 그때 같이 울어요' 노래말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차수빈은 KBS1 '전국노래자랑' '가요무대' 등 각종 방송과 전국망 넘치는 행사 러브콜로 심상치않은 인기행보로 향후 활동을 기대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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