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장산범'을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한국연예스포츠신문) 김민성 기자 = 21일 채널CGV에서는 2017년 8월 개봉한 영화 '장산범'이 방영됐다.
사람의 목소리를 흉내내는 괴수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인 이 작품은 당시 130만6000여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화제가 됐다.
영화가 대박이 난 가운데 염정아는 스태프가 겪은 충격적인 이야기를 전해 놀라움을 자아낸 바 있다.
그녀는 한 라디오에서 스태프들이 숙소에서 귀신 같은 물체를 목격한 사실을 전했다.
이에 박혁권은 스태프들이 숙소에서 쉬고 있는데 여자 아이가 나타났고, 숫자를 세고 있었고, 나가보니 이들이 사라졌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거들어 공포로 불어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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