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가수 출신 한류가수 신성훈, ‘미스터트롯’ 출연 NO ‘트로트 관심 없다’
트로트가수 출신 한류가수 신성훈, ‘미스터트롯’ 출연 NO ‘트로트 관심 없다’
  • 이응기 기자
  • 승인 2019.07.30 10: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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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에코휴먼이슈코리아)
(제공 = 에코휴먼이슈코리아)

(한국연예스포츠신문) 이응기 기자 = 2002년 아이돌 가수 ‘맥스(MAX)’ 로 가요계 데뷔해 이름을 알린 가수 신성훈이 ‘미스터트롯’ 출연에 제안 받은 적이 없으며 더불어 출연 할 생각이 없다고 강력하게 선을 그었다. 신성훈은 2009년~2013년까지 트로트가수로 활동해온 바 있다. 트로트가수로서 히트곡 ‘대박이야’를 탄생 시켰으며 왕성하게 활동해 왔다.

최근 ‘미스터트롯’ 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신성훈 출연에 대해 SNS에서 언급이 되고 있다. 신성훈 측은 이 부분에 대해서 발 빠르게 답변에 나섰다. ‘출연 제안 받은 적도 없고, 출연 의사 역시 없다고 밝혔다. 현재 드라마 ’내 이름은 트로트‘ 제작과 영화 ’아이컨택‘ 제작 그리고 일본 활동에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 상황이다. 때문에 다른 일정을 소화할 수 있는 여건이 안 된다’ 고 전했다.

한편 신성훈은 가수로서의 활약에 이어 영화감독으로서도 인정받았다. 지난해 단편영화‘나의노래’제작과 출연을 맡았던 작품이 ‘2018한중국제영화제’ 단편 부문 신인감독상을 수상했으며 이 작품은 일본 오리콘차트DVD에도 1위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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