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에 출사표를 던진 VersusPK 임대륙 대표
대륙에 출사표를 던진 VersusPK 임대륙 대표
  • 김주성 기자
  • 승인 2019.10.11 09: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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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사무실에서 비상을 꿈꾸며 VERSUSPK 임대륙 대표)
(사진=사무실에서 비상을 꿈꾸며 VERSUSPK 임대륙 대표)

(한국연예스포츠신문) 김주성기자 = 지난 9/19~9/22일 상하이에서 VS杯王者?耀全民 (VC왕자영요) 대회를 무사히 마쳤다. VC왕자영요(王者榮耀)는 텐센트(Tencent)계열 회사인 Timi에서 제작한 모바일 MOBA 게임이며 현재 왕자영요(王者榮耀)는 가입자가 5억명이 넘는 대륙게임으로, 현재 플레이어만 1억명이 넘는 중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게임으로 자리 잡았다. 올 2월에는 스킨 공개만으로 월 매출 1조 2천억원에 달하는 수익을 거두기도 했다. VC왕자영요 첫 번째 모바일 MOBA게임 대회를 주최자가 한국의 VersusPK의 임대륙 대표가 있었다.

VersusPK은 어떤 회사인가요.

VersusPK는 게임과 블록체인 개발사로 현재는 블록체인 기술로 게임시장의 생태계와 새로운 패러다임에 도전하는 회사입니다. 괜찮은 게임사들을 발굴하여 투자와 개발지원을 하고, 프로게이머들 양성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사진제공 = VC왕자영요대회메인 화면/ VERSUSPK)
(사진제공 = VC왕자영요대회메인 화면/ VERSUSPK)

VS杯王者?耀全民 왕자영요 게임대회는 어떤 대회인가요.

이번 대회에서는 CW, XQ, Hero, NOVA, DYJ를 포함한 8팀이 참가했으며 8개 팀은 KPL과KRKPL의 유명한 팀으로 이루어져 있을 뿐만 아니라 대회는 싱글 엘리미네이션 형식으로 진행되었기 때문에 참가한 팀들은 더욱 신중한 모습으로 흥미진진한 경기 양상을 보여 주었습니다. 또한 3일간의 대회는 DouyuTV와 HuyaTV를 비롯한 중국 유명 플랫폼에서 생중계로 500만명이 넘는 팬들이 시청했으며, 유명한 팀들과 특별한 룰이 어우러져 중국과 한국의 여러 E-sports 관계자들에게도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19일날 첫 경기부터 우승 후보였던 두팀 XQ vsHero의 경기로 여러 사람의 이목을 끌었으며, 22일 결승전은 XQ vs HOPE의 경기로 치열한 접전 끝에 HOPE가 우승을 차지하며 환호 속에서 대회가 막을 내렸습니다.참가한 선수들 중 "GunHee" 홍건희 선수는 지난 시즌 KRKPL Spring에서 1등을 거둔 NOVA의 대표로 참가 했습니다. "GunHee" 홍건희 선수는 8개 팀 중 유일한 한국인으로써, 비록 CW에게 아쉽게 패배했지만 대회에서 많은 내용을 시사했습니다. 대부분 중국인으로 이루어진 왕자영요 대회에서 한국인도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며 한국 게이머의 능력을 입증한 것 입니다.

(사진제공= VC왕자영요대회에서 인사하고 있는 임대륙 대표 / VERSUSPK)
(사진제공= VC왕자영요대회에서 인사하고 있는 임대륙 대표 / VERSUSPK)

E 스포츠 발전을 위해서는

한국과 중국은 전 세계가 인정하는 이스포츠 강국입니다. e스포츠에서 중요한건 ‘보는 재미’ 가 가장 우선이며 선수들의 대우향상과 저변확대를 볼 수 있는데 꼬집어 말한다면 광안리 사태 전,후를 보면 된다 봅니다. 광안이 사태는 광안리 사태 'e스포츠'의 펜이라면 모를수가 없는 대 사건입니다. sky프로리그 2004 1round 결승에서 관중이 무려 10만명이 모였던데에 이어 SKY프로리그 2005 전기리그에서는 2004년에 기록을 뛰어넘는 12만명이 모였던 사태를 말합니다. 유럽 챔피언스, 프리미어리그 결승때 4, 5만명이 보러 오는것과 비교하면 e스포츠의 인기는 실로 엄청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후 여러 온라인 E스포츠가 태어나게 되고 많은 관심을 모았지만 점차 시들해 지는 현상을 보이고 있으며 많은 게임들이 나오며 저변확대를 꾀하지만 국내에서 국외로 눈을 돌려 해외 E스포츠 시장을 공략해야 된다 봅니다. 또한 경기에서 본인이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전술을 구현하는 고수들의 플레이를 볼 때면, 짜릿함을 느낄 수 있다 두 국가 모두 여러 분야의 게임에서 최정상급의 실력을 가진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한국은 리그 오브 레전드 국제대회인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쉽"에서 5년이라는 오랜 시간동안 우승 타이틀을 놓치지 않으려 할 것입니다.

임대륙대표께서 보는 VERSUSPK의 미래

VERSUSPK의 블록 체인 기술로 게임 산업의 생태계를 개방적이고 투명하게 구축하여 모든 플레이어와 모든 개발자 및 모든 게임 참가자가 공정하고, 공평하게 수익을 창출하고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한국과 중국 뿐 아니라 대부분의 사업들이 정치적인 문제들고 무산되는것들이 많지만, 게임시장은 그렇지 않으며 VERSUSPK는 개방적이고 확장 가능한 개발 플랫폼으로 개발자가 다양한 종류의 온라인 게임을 개발하도록 장려하고 있으며, VERSUSPK는 완전한 SDK, 표준화 된 API 및 일반 데이터 전송 프로토콜을 제공하여, 개발자의 게임을 신속하게 출시 할 수 있으며 거래, 저장, 홍보 및 보급 기능을 통해 비용을 절감 할 수 있습니다. 한국과 중국뿐 아니라 전세계의 모든 게임 산업 체인을 포괄하는 가치 이전 시스템을 구축하고 완벽하고 효율적으로 상생하는 게임 경제 시스템과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 VersusPK이의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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