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예스포츠신문] 김동기 기자 = 영화 '28세 미성년'이 오전 9시 20분부터 영화채널 CGV에서 방영됐다. 그러나 국내 개봉 당시 해당 작품이 내보인 예고편이 실 관람객들로부터 많은 비판을 받았다.
해당 작품은 우리나라 개봉 당시 예고편으로 화제가 됐다. 조연으로 나온 배우 왕타루가 마치 주연인 것 처럼 묘사돼 시선을 모은 것. 실상은 107분의 러닝타임에서 왕타루의 얼굴은 20분 정도 나올 뿐이다. 아무래도 국내에서 인지도가 높은 왕타루를 이용한 홍보 전략이었던 것으로 풀이된다.
이러한 홍보로 '28세 미성년'은 지난 2018년 국내 개봉한 영화로 장 모 감독의 첫 장편 영화 작품으로 국내에서 총 1만 1178명이 극장을 찾아 관람했다.
한편 '28세 미성년'은 네이버 영화 기준 관람객 6.5, 평론가 4.67, 네티즌 6.85점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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