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남북로맨스를 보여주는 드라마에 대한 시청자의 생각은?
새로운 남북로맨스를 보여주는 드라마에 대한 시청자의 생각은?
  • 김하연 기자
  • 승인 2020.01.20 15: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랑의 불시착에는 어떤 매력이?
사랑의 불시착에는 어떤 아쉬움이?
자료 : '사랑의 불시착' / tvN
출처 : '사랑의 불시착' 포스터/tvN

[한국연예스포츠신문] 김하연 기자 = 최근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이 5주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지난 1월 19일에는 14.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청률 돌풍을 일으키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사랑의 불시착>. 이에 대한 시청자들의 생각을 직접 들어봤다.

작품 : <사랑의 불시착>

방송 시간 : tvN (, ) 오후 09:00

등장인물 : 리정혁 역(현빈), 윤세리 역(손예진), 서단 역(서지혜), 구승준 역(김정현)

줄거리 : 어느 날 재벌 상속녀인 여주인공이 패러글라이딩을 타던 중 돌풍을 맞아 북한에 불시착 한다. 그렇게 북한으로 오게 된 여주인공을 숨기고 지키면서 사랑하게 되는 특급 장교인 남주인공. 이 둘의 러브 스토리.

 

1. 드라마의 매력

시청자 A(대전광역시 서구23) : 친구가 추천해서 보기 시작했어요. 약간의 허당미, 공주병, 잘난 척이 있지만, 그 모든 것을 귀엽고 사랑스럽게 연기하는 여주인공. 융통성이 없고 차가워 보이지만 배려심이 깊고 따뜻한 남주인공. 드라마의 캐릭터의 표현력이 짙고, 그런 캐릭터를 연기하는 주인공들의 호흡이 좋아서 종영까지 즐겁게 볼 것 같아요.

시청자 B(서울특별시 성동구25) : 새해가 되면서 새롭게 보게 된 드라마에요. 남한과 북한에 남녀가 만나 사랑을 하는 이야기는 본 적이 있어요. 그런데 조금 황당하게 북한으로 가게 된 여주인공과 그곳에서 남주인공을 만나 사랑을 하는 이야기는 또 하나의 새로운 소재를 만들어 냈다고 생각해요.

시청자 C(인천광역시 서구23) : 1회부터 한 회도 빠짐없이 보고 있어요. 1~2회에는 위기에 빠진 여주인공의 모습, 3회에는 남녀주인공의 키스신, 6회에는 총을 맞은 남주인공, 8회에는 여주인공의 사랑 고백 후 들리는 총성 등. 한 회가 끝날 때마다 강렬한 엔딩 때문에 다음회가 계속 기다려져요.

 

2. 시청 후 감상평(느낀 점)

시청자 A(대전광역시 서구23) : 남주인공과 여주인공의 안정적인 연기력이 드라마의 재미를 더욱 완성시킨 것 같아요. 현빈은 영화 <공조>에서도 북한군 캐릭터를 연기해서 그런지 자연스러운 북한말 연기를, 손예진은 로맨틱 코미디 작품에서 보였던 엉뚱하고 발랄한 연기의 진가를 보여줬다고 생각해요.

시청자 B(서울특별시 성동구25) : 드라마의 이야기 흐름에 맞게 사용되는 ost가 너무 좋아요. 그래서 남녀주인공의 로맨스에 더욱 몰입하게 되요. 그리고 드라마와 ost 흥행은 비례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 드라마와 ost 둘다 좋은 결과를 얻고 있는 것 같아 좋아요.

시청자 C(인천광역시 서구23) : ‘별에서 온 그대를 집필한 박지은 작가님과 현빈, 손예진 배우님의 만남으로 높은 기대를 가지고 보기 시작했어요, 그 기대를 충족시킬 만큼에 연기와 이야기를 볼 수 있어서 너무 즐거워요.

자료 : '사랑의 불시착' 포스터/tvN
자료 : '사랑의 불시착' 포스터/tvN

3. 드라마의 아쉬운 점

시청자 A(대전광역시 서구23) : 북한이라는 나라가 가진 특수성과 우리나라와의 현재 관계를 고려하였을 때, 드라마가 실제와 어떠한 관련도 없어요. 드라마가 픽션이라는 점을 강조할지라도 현실성이 너무 결여된 점이 공감되지 않아요.

시청자 B(서울특별시 성동구25) : 큰 이야기의 흐름은 여태껏 본 적 없는 소재를 사용하였으나, 드라마 초반 부분에 여주인공이 북한에 적응하기 위해 트러블 메이커가 되고 남주인공은 이를 해결하고 수습하기 위해 분주한 모습이 대부분의 드라마에서 남주인공이 여주인공을 구해주는 모습과 겹쳐 보인 점이 아쉬워요.

시청자 C(인천광역시 부평구23) : 1회에서 여주인공이 돌풍에 휘말리는 장면의 컴퓨터그래픽(CG)효과가 다소 부자연스러워 집중해서 보다가도 몰입감이 조금 떨어졌어요.

 

 <사랑의 불시착>은 남한의 여주인공이 사고로 인해 북한에 불시착 해서 그곳에서 만난 남주인공과 사랑을 하는, 새로운 남북 로맨스를 선보였다. 여태까지 나온 적 없는 소재가 신선하다는 만큼 다소 낯설고 불편하다는 반응도 있었다. 현재 6회가 남은 도중에, 지난 1월 19일 방영된 드라마에서 남주인공과 여주인공이 서울에서 재회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앞으로 두 남녀 주인공의 러브 스토리를 어떻게 풀어갈지 기대된다.

 

 

*본 기사는 한국연예스포츠신문과 페어플레이스가 함께 창단한 'FIP한 기자단' 청년기자가 작성하였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중랑구 봉우재로 143 3층
  • 대표전화 : 02-923-6864, 02-3153-7521
  • 팩스 : 02-927-3098
  • 주간신문
  • 제호 : 한국연예스포츠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10616
  • 등록일 : 2009-09-09
  • 발행일 : 2000-05-25
  • 인터넷신문
  • 제호 : 한국연예스포츠신문TV
  • 등록번호 : 서울 아 0503
  • 등록일 : 2018-03-23
  • 발행인 : 박범석
  • 편집인 : 박범성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범성
  • 한국연예스포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3 한국연예스포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yej96@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