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예스포츠신문) 최진원 기자 = 1월16일 방송된 ‘보이스퀸’에서는 준결승전에 오를 14명의 무대가 펼쳐졌고, 이중 정수연, 조엘라, 최연화, 최성은, 장은이, 이도희, 주설옥 7인이 최종 진출자로 결정됐다.

‘보이스퀸’ 제작진은 “ 방송을 통해 선보인 무대들과 더불어 콘서트만을 위해 준비한 특별한 무대를 선사할 것”이라며 “결승 진출자 7인뿐만 아니라 추가로 8명의 출연자 무대를 꾸밀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들은 지난 2월부터 서울을 시작으로 4월까지 광주, 부산, 수원, 대구, 인천, 대전, 고양, 창원 등 ‘보이스퀸 전국 투어 콘서트’ 무대에 오를 예정이었다,

신종 코로나19 환자가 지속적으로 확산 속출하는 가운데 국민적 불안감과 지역사회의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일부 예정된 행사들이 일시 중단되거나 잠정 연기되면서 전국 투어 일정이 전면 중단되었다.

TV조선 내일은'미스터트롯'은 지난 방송에서 기록했던 자체 최고 시청률인 32.7%를 다시 한 번 깨면서 '국민 예능'임을 다시 한 번 입증하면서. 이날 방송에서는 최종 결승에 진출하는 7명을 가려내야 했기 때문에 시청자들의 이목 역시 집중 될 수 밖에 없었다.

최종 결승 진출자는 임영웅, 이찬원, 영탁, 정동원, 김호중, 김희재, 장민호로 결정됐다고 이후 전국 투어 콘서트를 앞두고 국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인한 국가 위기 경보 ‘심각’ 단계가 지속됨에 따라  아티스트 및 공연 관계자들의 안전과 피해를 최소화하고 정부의 집단 행사 자제 및 사회적거리 두기 실천을 두고 부득이하게 공연 연기를 결정하게 되었다.

올 하반기 '보이스퀀" & '미스터트롯" 전국 투어 콘서트를 계기로 콘서트를 찾는 팬들에게 볼거리 한층 더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최진원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