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예스포츠신문] 김동기 기자 = 방송인 박명수의 딸 민서의 최근 근황이 화제다.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Park Myung Soo 박명수 팬 Fan Page'에 '2020년 박명수 딸 민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해당 영상 속 박명수 딸 민서 양은 '놋'('거기 아무도 없어요? N.O.T-No One There) 무대에 올라 무용을 펼치고 있었다.
앞서 해당 공연을 박명수가 SNS에 홍보하면서 이목을 끌었고,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네이버TV에서 생중계된 '놋:N.O.T'에 박명수의 딸이 출연했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 공연에서 박민서는 귀엽고 깜찍한 모습으로 성인들 사이에서 침착하게 공연을 이어갔다. 생동감 넘치는 표정연기에 프로다운 면모에 대중들은 놀랬다.
눈에 띄는 것은 평소 '딸바보'로 잘 알려진 박명수가 공연 홍보를 하는 글에서 딸에 대한 언급이 하나도 없다는 점이었다. 오롯이 공연에 대한 이야기만을 담았다.
박명수는 2018년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딸 민서가 한국무용을 하고 있다고 밝힌바 있다.
한편 박명수는 지난 2008년 한수민 씨와 결혼에 성공하며, 같은 해 딸 민서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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