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와 결핍을 치유해주는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를 보며 힐링해보는 건 어떨까요?
상처와 결핍을 치유해주는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를 보며 힐링해보는 건 어떨까요?
  • 김하연 기자
  • 승인 2020.07.01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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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코지만 괜찮아’에는 어떤 매력이 있을까?
‘사이코지만 괜찮아’에는 어떤 아쉬움이 있을까?
출처 :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 포스터/tvN
출처 :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 포스터/tvN

[한국연예스포츠신문] 김하연 기자 =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배우 김수현의 군 복귀작으로 방송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620일 첫 방송 후, 공백기가 전혀 느껴지지 않는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김수현 배우. 뿐만 아니라 배우 서예지와 오정세의 존재감도 매우 압도적이다. 시청자를 매료시키고 있는 사이코지만 괜찮아에 대한 시청자들의 의견을 들어보자.

 

작품 : <사이코지만 괜찮아>

방송 시간 : tvN (, ) 오후 9:00

등장인물 : 김수현(문강태 역), 서예지(고문영 역), 오정세(문상태 역), 박규영(남주리 역)

줄거리 : 버거운 삶의 무게로 사랑을 거부하는 정신 병동 보호사 문강태와 태생적 결함으로 사랑을 모르는 동화 작가 고문영이 서로의 상처를 보듬고 치유해가는 한 편의 판타지 동화 같은 사랑에 관한 조금 이상한 로맨틱 코미디.

 

출처 :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 포스터/tvN
출처 :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 포스터/tvN

1. 드라마의 매력은?

시청자A(대학생23) : 지금까지 어느 드라마에서 볼 수 없었던 캐릭터를 만들어낸 것 같아요. 서예지 배우가 맡은 고문영이라는 역할은 단순히 보면 소시오패스에요. 그렇지만 독특한 저음과 음산한 분위기로, 범접할 수 없는 캐릭터를 보여주고 있어요. 앞으로 보게 될 서예지 배우의 연기가 기대돼요.

시청자B(직장인23) : 드라마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살려주는 배우들의 연기도 중요하지만, 제작진들의 노력이 돋보여요. 동화 속 분위기를 보여주는 의상, 미술 장치, 색감 등이 색다른 드라마를 만들어낸 것 같아요. 특히 인물들의 심리를 시각화해주어 이해도를 높여줘요.

시청자C(대학생21) :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단순히 남녀배우의 러브라인이 중심이 아닌 사람들의 마음을 치유해주는 드라마인 것 같아요. 여주인공은 반사회적 인격 성향을 갖고 있고, 남주인공의 형은 자폐 스펙트럼을 갖고 있어요. 드라마 속 그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보면서 치유되는 기분이 들어요.

 

2. 드라마 시청 후 감상평(느낀 점)

시청자A(대학생23) : ‘사이코지만 괜찮아를 보면서 배우 오정세의 자폐 스펙트럼 연기에 극찬을 보내고 싶어요. 이전에 동백꽃 필 무렵스토브리그를 보면서도 완벽한 연기에 놀라움을 가졌는데, 이번에도 그 기대를 충족시키는 것을 보고 더욱 놀랐어요. 어려운 연기를 너무 잘 살려내고 있어서 드라마의 몰입도가 높아져요.

시청자B(직장인23) : 저는 드라마를 보면서 배우 서예지의 패션에 가장 눈이 가게 돼요. 화려한 프린팅과 독특한 컬러를 가진 옷, 독보적인 쥬얼리로 매우 과장된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어요. 극 중 '고문영캐릭터를 완벽히 보여주기 위한 방법으로 보이는데, 확실히 시각적으로도 즐겁고 재밌네요.

시청자C(대학생21) : 전체적으로 높은 평가를 주고 싶어요. 로맨스물인 만큼 남녀주인공끼리 케미가 좋고, 나이 차이도 적어 투샷이 어색하지 않아요. 앞으로 상처가 있는 남녀주인공이 서로의 벽을 깨는 과정이 얼마나 흥미로울지 기대가 돼요.

 

3. 드라마의 아쉬운 점은?

시청자A(대학생23) : 이전에 방송한 영혼수선공이라는 드라마가 정신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다뤘지만 많이 아쉬웠어요. ‘사이코지만 괜찮아영혼수선공과 비슷한 정신과 환자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만큼 정신 질환을 다루면서 환자들의 상황과 감정을 공감할 수 있게 그려야 해요. 그걸 아직은 적절하게 그려주지 못했다고 생각해요. 남은 회차 동안에 더욱 정교하고 설득력 있게 그려주었으면 좋겠어요.

시청자B(직장인23) : 개인적으로 드라마를 볼 때, 작품성도 중요하지만 시청률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제가 해를 품은 달별에서 온 그대에서 본 김수현 배우에 대한 기대가 컸던 탓인지, 1회 이후에 상승하지 않는 시청률이 아쉽네요.

시청자C(대학생21) : 전체적으로 호평을 하고 싶지만, 단 한 가지 성적인 장면이 불편하네요. 예를 들어, 3회에서 서예지 배우가 남자 탈의실에서 옷을 갈아입고 있는 김수현 배우의 몸을 만지는 장면이 나왔어요. 제지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만지는 장면도 나왔고요. 이처럼 노출이 많고, 자칫 보면 성희롱 장면이라고 생각이 돼서 보기 불편했어요.

 

지난 28일 방송된 4회는 4.9%으로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였다. 또한 엔딩에서 김수현, 서예지 배우의 빗속 포옹이 그려졌다. 남녀주인공의 빠른 관계변화에 앞으로의 전개가 더욱 기대를 모은다.

 

 

*본 기사는 페어플레이스 FIP한 기자단과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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