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예스포츠신문] 김동기 기자 = 김상혁(Click-B)과 2010년대 '얼짱' 출신인 송다예(31)가 이혼 조정에 합의했다.
김상혁 소속사 케이이엔엠은 18일 "김상혁이 이혼 조정에 합의하며 이혼절차를 마무리 지었다"며 이혼 합의 시기나 구체적인 사항에 대한 것은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 원만히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결혼 1년 4개월 차에 두 사람은 법적으로 완벽한 남남이 됐다.
앞서 두 사람은 올해 4월 초 이혼 조정 절차를 밟게 됐다"며 "안타깝지만 각자의 자리로 돌아가 서로를 응원하기로 합의했다"고 알렸다.
김상혁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서로의 상처를 보듬으며 잘 살았어야 했는데 행복한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해 죄송하다"고 개인의 생각을 남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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