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예스포츠신문] 김동기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가 300명을 넘어섰다. 신천지 발 집단감염이 확산이 있던 3월 8일 이후 5달 반 만이다.

21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확진자는 전날 0시 보다 324명 늘어난 1만6670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중 지역 발생이 315명(서울 125명, 경기 102명, 인천 17명), 해외유입이 9명(필리핀 3명, 미국 3 명, 카자흐스탄 2명, 에티오피아 1명)이다.

사망자는 총 2명이 추가되어 309명으로 늘었으며, 현재 2241명이 격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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