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예스포츠뉴스] 이현정 기자 = 원더걸스 출신 배우 안소희가 기초 화장품 브랜드 '시타'와 함께 1인 가구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수분크림을 기부했다.
안소희는 자신의 유튜브에서 '시타'를 '미혼모 가정이나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후원도 많이 한다', '굉장히 좋은 일을 많이 하는 곳'이라고 설명하며, '거기에(후원에) 저도 동참했다'라고 전했다.
시타는 최근 국제 NGO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아동과 청소년, 미혼모 1천 가구에게 수분크림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배우 안소희는 시타의 후원에 이어 1천 개의 수분크림을 추가로 기부했다.
이번 사례는 유튜브를 중심으로 '뒷광고'가 논란인 것과 비교되는 좋은 협업 사례라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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