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감독으로 컴백... "일하는 여성이고 싶습니다"
구혜선, 감독으로 컴백... "일하는 여성이고 싶습니다"
  • 이현정 기자
  • 승인 2020.09.11 10: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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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의 모습인 "구혜선" / 출처: 구혜선 인스타그램
감독 "구혜선" / 출처: 구혜선 인스타그램

[한국연예스포츠뉴스] 이현정 기자 = 구혜선이 영화 감독으로서의 모습을 예고했다.

10일 구혜선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감독으로서의 면모를 담은 사진을 게시했다. 해당 사진에는 "일하는 여성이고 싶습니다^^", "감독으로 곧 컴백 예정입니다^^"라는 말을 덧붙였다.

구혜선은 2008년 '유쾌한 도우미'를 통해 감독으로 정식 데뷔했다. 이후 '요술', '당신', '복숭아나무' '기억의 조각들' 등 총 3편의 장편과 5편의 단편 영화를 연출했다.

한편 그는 지난 9월 2일, 앨범 '숨3'을 발매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숨3'은 '새로운 연인을 위하여'를 비롯한 총 다섯 곡의 노래가 수록되어 있다. 다채로운 모습으로 활동 중인 구혜선의 행보를 기대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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