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예스포츠신문] 김동기 기자 = 개그맨 류담이 40kg 감량에 성공한 뒤 건강해 보이는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3일 류담은 자신의 SNS를 통해 "코로나 조심하세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최근 자신의 모습을 담은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류담은 지난 4월 종영한 드라마 KBS '꽃길만 걸어요'에 출연해 체중을 40kg 감량한 모습이 공개되어 큰 화제를 모았다. 종영 이후 4개월이 흘렀지만 류담은 여전히 건강한 체중을 유지하고 있어서 많은 이들의 시선을 모았다.
류담은 다이어트 성공 비법에 대해 "짧은 시간에 감량한 것이 아닌 꾸준한 운동과 적당한 식이요법을 통해 조절했다."고 말하면서 "숟가락보다 젓가락을 사용해서 식사를 하고, 밥그릇 크기를 줄였다. 간이 약한 음식 위주로 먹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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