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공원 평화의과장에서 개최된 ‘제4회 청년의 날 행사’
올림픽공원 평화의과장에서 개최된 ‘제4회 청년의 날 행사’
  • 김하연 기자
  • 승인 2020.11.06 09: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다양한 즐길 거리와 볼 거리 가득해
2만 여명의 참여로 인해 성황리
사진 설명 : 제4회 청년의 날 행사 부스들
사진 설명 : 제4회 청년의 날 행사 부스들

[한국연예스포츠신문] 김하연 기자 = 지난 1031일 제4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행사가 서울 올림픽공원 평황의 광장에서 개최되었다. 이날의 축제에는 해외청년퀴즈대회, 청년 스타트업어워즈, 청년정책 경시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 가운데 부스 및 체험관은 청년들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매우 유익한 시간을 제공하였다.

 

사진 설명 :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 부스에서 룰렛이벤트를 참여하고 있는 시민들
사진 설명 :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 부스에서 룰렛이벤트를 참여하고 있는 시민들

1.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는 청년의 날 행사와 핼로윈데이가 같은 31일인 것을 계기로 할로윈 이벤트를 진행하였다. 부스 전체를 핼로윈 장식으로 꾸미고, 스탬프를 모은 사람에게 수량에 따라 룰렛이벤트를 참여하도록 하였다. 스탬프는 총 3가지로, 첫 번째로 항공일잘리포털(APP)을 다운받기, 두 번째로, 항공일자리포털 회원가입하기, 세 번째로 인증샷해시테그와 함께 개인 SNS에 게시하기 등이 있었다. 그리고 룰렛을 돌리면 볼펜, 노트, 다이어리 등을 경품을 증정하였다.

김성민(인천광역시 서구21) 씨는 할로윈 장식 때문에 멀리서 보았을 때도 부스가 한 눈에 들어왔다긴 줄을 서 있는 것은 힘들었지만, 오랜만에 행사에 참여해 보며 무료로 경품도 받고 즐거웠다고 전했다.

 

사진 설명 : 놀
사진 설명 : 플라이어스 코퍼레이션 부스에서 진행하는 게임 이벤트 준비 상황.

2. ‘놀픽개발 플라이어스 코퍼레이션

게임 서비스 플랫폼 놀픽(Nolpick)을 개발해 운영 중인 소프트웨어 개발 스타트업 플라이어스 코퍼레이션은 제4회 청년의 날 행사에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였다. 플라이어스 코퍼레이션은 청년이 주체가 되어 모든 과정을 기획 및 운영하는 청년의 날 의도에 맞게 현장에서 누구도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였다.

우선 회원가입 시 놀픽로고가 새겨진 샤오미 펜과 메인 캐릭터가 그려진 마스크 스트랩을 제공한다. 그리고 회원가입 후 부스 운영 시간 동안 게임 순위에 따라 애플 에어팟, 커피 기프티콘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더불어 포토존에서 라이브 게임 순위 이벤트를 진행하여 즉석에서 게임을 즐기고 순위별로 맨투맨, 마카롱 등을 상품으로 받는다.

 

사진 설명 : 보건의료통합
사진 설명 : 보건의료통합봉사회 부스

3. 보건의료통합봉사회 청년건강페스티벌

보건의료통합봉사회는 제4회 청년의 날 행사에서 청년건강 페스티벌을 통해 보건의료와 관련된 부스들을 운영하였다. 부스는 코로나 영웅대상 시상식’, ‘CPR 교육 및 헌혈 캠페인’, ‘위생교육 및 손톱 청결 챌린지’, ‘의료진 응원 캠페인’, ‘보건의료지원단 활동등이 진행되었다. 모든 것은 보건의료통합봉사회 청년의 날 특별기획단이 자체 기획한 것으로, 당일 현장에 방문한 시민이 모두 적극적인 참여를 하였다.

‘CPR 교육 및 헌혈 캠페인부스에서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일상 속 개인위생 관리와 그 중요성에 관해 교육하고, 코로나19 및 보건의료에 관련한 상식 퀴즈 활동을 진행하여 청년들의 보건의료에 관한 관심을 높였다. 또한 의료진 응원 캠페인부스에서는 굿즈를 판매하였는데, 텀블러, 거울 스티커 등의 다양한 굿즈를 자체 제작하였다. 그리고 의료진 고글 착용 체험과 인증샷 이벤트를 통해 의료진과 친밀해질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청년의 날 행사는 100% 무료 축제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진행되었으며, 2만여 명이 참여하였다. 자칫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개최되지 못할 수도 있었지만, 스탠딩은 없이 좌석제로 운영되고 코로나19 방역수치를 철저히 준수하여 큰 문제없이 주최자 참여자 모두 즐기며 마무리 되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중랑구 봉우재로 143 3층
  • 대표전화 : 02-923-6864
  • 팩스 : 02-927-3098
  • 제보, 문의 : kesnewspaper2@gmail.com
  • 주간신문
  • 제호 : 한국연예스포츠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10616
  • 등록일 : 2009-09-09
  • 발행일 : 2000-05-25
  • 인터넷신문
  • 제호 : 한국연예스포츠신문TV
  • 등록번호 : 서울 아 05031
  • 등록일 : 2018-03-23
  • 발행일 : 2018-03-26
  • 발행인 : 박범석
  • 편집인 : 박범석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범성
  • 한국연예스포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연예스포츠신문.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