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예스포츠신문] 김혜진 기자 = '제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큐라프록스'가 MC를 발표했다. 박소담과 이승기, 이다희와 성시경이 2년 연속 MC로 나선다.
오늘(15일) 골든디스크어워즈 사무국은 "박소담과 이승기가 2021년 1월 9일, 이다희와 성시경이 1월 10일 방송되는 '제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큐라프록스' MC로 호흡을 맞춘다"라고 밝혔다.
제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는 지난해 11월부터 2020년 11월까지 발매한 음원과 음반, 더불어 지난해 심사 집계 마감 기간에 맞물려 평가에서 배제된 노래와 앨범을 대상으로 평가한다. 음원 이용량과 음반 판매량 등 정량 평가 60%, 심사 성적 40%로 주요 부문 수상자가 결정된다. 심사에는 골든디스크어워즈 집행위원회와 음원 유통사 관계자, 방송사 음악 프로그램 PD, 평론가 등 가요 전문가 50인으로 구성된 전문 평가단이 맡는다.
한편 이번 골든디스크어워즈는 내년 1월 9~10일, JTBC를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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