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연예스포츠신문] 김다영 기자 = 지난 9월 22일 하영의료재단 철원요양병원과 신구대학교 보건의료행정과간 학술교류 및 산학협력을 위한 협정을 체결했다. 하영의료재단 지점용 이사장은 “양 기관의 협력으로 보건행정분야와 의료서비스 분야에서 질적인 개선을 도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구대학의 산협렵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협정으로 양 기관의 지속적인 협력 속에서 발전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철원에 위치한 철원요양병원은 철원지역 최대의 요양시설로 2011년 설립된 이래 고령화시대의 첨단 의료기기와 시설을 갖추고 지역내 건강관리를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신구대 보건의료행정과(학과장 구기동)는 개인의 행복을 증진하는 헬스케어에 필요한 기초의학, 의료정보, 병원행정, 심리치료를 학습하여 보건의료정보 전문가, 병원행정홍보 전문가, 임상심리치료 전문가 등의 양성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특히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기반의 보건의료정보관리사를 양성하여 고령화 사회에 필요한 보건의료정보 서비스의 핵심 전문가를 양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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