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예스포츠신문] 김혜진 기자 = 손예진(39)과 현빈(39)의 열애 사실이 연이은 화제다. 두 사람은 지난 1일 "드라마 종영 이후 서로에 대한 좋은 감정을 가지고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라며 열애설을 인정했다.
손예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음에 감사드린다"라며 "예쁘게 잘 가꿔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 2018년 개봉한 영화 '협상'에 이어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도 호흡을 맞추며 몇 차례 열애설에 휩싸여왔다. 연이은 열애설에도 불구하고 부인으로 일관해왔으나 이번에는 당당히 인정하며 2021년 첫 공식 커플로 자리매김했다.
저작권자 © 한국연예스포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