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예스포츠신문] 이유진 기자 = 오늘(7일) 한국연예스포츠신문이 'FIP한 기자단' 3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약 6: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6명(김규리, 김수지, 김지환, 박현우, 안지윤, 조세령)의 청년기자는 문화·예술·스포츠·정치·경제·사회 등 다양한 분야에서 20대의 목소리를 전할 예정이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및 5인 미만 집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진행된 발대식은 오리엔테이션과 기사작성 교육, 편집회의 등으로 채워졌다. 발대식에 참석한 3기 박현우 기자는 "언론사의 공식 기자가 되어 기사를 쓰는 경험을 해볼 수 있어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 6개월 동안 최선을 다해 기자단 활동에 임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발대식에 참석한 청년 기자들은 미리 준비한 기획기사 소재를 나누며 앞으로의 활동을 준비했다. 이들은 선배기자의 피드백을 받아 적으며 적극적으로 질문하는 등 열의를 보이기도 했다.
FIP한 기자단 1기와 2기가 기사 외 인터뷰 등 여러 콘텐츠를 기획·제작하며 뛰어난 역량을 보여주었기에 이번 3기 기자단이 어떠한 열정을 보여줄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FIP한 기자단'은 한국연예스포츠신문이 '20대와 소통하는 언론으로서의 성장'과 '청년 인재 양성'을 위해 (주)페어플레이스와 함께 창단한 청년 기자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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