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연예스포츠신문] 김혜진 기자 = 다음달 30일까지 총 시상금 620만 원 규모의 '한국베름 유산균 캐릭터 공모전'이 열린다.
유산균에 대한 대중의 친밀도를 높이고, 우수한 역량의 신인작가를 발굴하기 위해 개최되는 이번 캐릭터 공모전은 한국베름(대표 한권일)과 페어플레이스(대표 이정윤), 애니코에듀(대표 조희진) 3사가 함께한다.
공모전은 개인 또는 5명 이내로 구성된 팀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5월 30일까지 참가신청서와 캐릭터 7종 작품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캐릭터 7종은 유산균(구균, 간균)·프리바이오틱스·백혈구(대식세포, 수지상세포)·유해균(헬리코박터파일로리, 칸디다 알비칸스)이다.
우수한 역량을 보인 최우수상 1명(또는 팀)에게는 상금 150만 원과 150만 원 상당의 한국베름 제품이 부상으로 지급된다. 이외에도 우수상 2명(또는 팀)에게 100만 원 상당, 장려상 4명(또는 팀)에게 30만 원 상당의 시상이 이루어진다.
페어플레이스 이정윤 대표는 "이번 공모전의 우수자에게는 캐릭터를 넘어 그림책, 굿즈 등 후속 콘텐츠 개발까지 함께하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뛰어난 역량을 갖춘 신인작가분들의 많은 지원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국베름 유산균 캐릭터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베름 공식 블로그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한국연예스포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