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예스포츠신문] 이유진 기자 = 홈어매니티 디퓨저 브랜드 ‘르루에(LERUHE)’가 오는 30일 출시한다.
르루에는 ‘쉼, 휴식’이라는 의미로 바쁜 일상을 벗어나 ‘나만의 공간에서 누리는 온전한 휴식’을 선물하고자 하는 브랜드 가치를 담았다. 르루에는 개성 있는 향기와 특별한 우드 인테리어를 통해 공간 스타일링을 완성시키는 4종의 디퓨저를 선보일 예정이다.
‘나와 나의 공간을 이어주는 라이프 스타일링 퍼퓸’을 모티브로 제작된 4종의 디퓨저는 더 라운지, 민트 자스민, 퓨어 코튼, 파우더리 로즈로 총 4가지의 향기를 담았다. 나만의 공간을 채우는 특별한 향과 더불어 각 향에 가장 잘 어울리는 공간을 설정한 것이 큰 특징이다. 따라서 르루에 4종의 디퓨저는 나만의 공간을 개성 있는 나만의 향기로 채워 공간을 특별하게 스타일링 하고 싶은 20~40대 고객들에게 적극 어필될 것으로 기대된다.
르루에는 커져가는 국내 디퓨저 시장에서 브랜드 차별화를 두기 위해 제품의 안전성과 전문성을 강조하였다. 세계적인 조향사 임미혜 교수와 대전대 아로마연구팀과 협력하여 향기에 대한 전문성을 꾀하고, 파인프래그런스 1등급인 고급 원료를 사용하여 제품의 안전성을 구축했다.
르루에의 브랜드 차별화는 제품의 제조 과정뿐만 아니라, 디자인과 패키지에서도 나타난다. 특히 ‘공간 스타일링을 완성시키는 디퓨저’라는 브랜드 컨셉에 맞게 디자인에 특별한 특징을 더했다. 폐목을 활용하여 세상에 단 하나뿐인 특별한 우디랩 케이스를 제작한 것이다. 폐목의 특성상, 만들어진 각각의 우디랩이 전부 다른 나무결을 표현하고 있다는 점이 독특한 디자인 포인트이다.
희소가치성 높은 디자인과 더불어 지속 가능한 친환경 가치 역시 함께 고려하였다. 폐목재를 활용하여 우디랩 케이스를 제작하여 우드 업사이클링을 실천해 환경 자원의 선순환을 도모했다. 패키지를 구성할 때는 불필요한 포장 요소를 최대한 지양하여 생활 쓰레기를 줄이고자 했으며, 포장재 역시 무공해 친환경 포장재 크라프트지를 사용하여 자연과의 상생을 추구하는 브랜드 행보를 보이고 있다.
르루에 관계자는 “일률적인 재현향이 아닌 나만의 공간을 표현하는 향을 만들고 싶었다”라며 “앞으로도 휴식과 아름다움, 자연과의 공존까지 추구하는 지속 가능한 브랜드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특별한 향기, 특별한 공간을 원하는 소비자 니즈를 충족함과 동시에, 자연과의 상생을 위한 친환경적 브랜드 가치를 이어나가겠다는 포부이다.
한편, 르루에는 신규 브랜드 출시를 기념하여 환경을 생각한 천연 황마 소재의 한정판 에코백 500개를 디퓨저 구매 고객에게 증정할 예정이다. 르루에 디퓨저 4종은 출시일인 30일부터 공식 자사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