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예스포츠신문] 임예빈 기자 = 가수 둘째이모 김다비가 ‘2021년을 잘 보내는 방법’ 프로젝트의 오프닝을 장식한다.
컨텐츠랩 VIVO 측은 4월 27일 ‘2021년을 잘 보내는 방법’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 따르면 프로젝트 오프닝은 둘째이모 김다비가 맡는다. ‘2021년을 잘 보내는 방법’은 여러 아티스트가 힘든 시기를 함께 버티고 있는 대중들에게 비보가 선물하는 행복한 음악 프로젝트다.
5월을 시작으로 10월까지 매달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발매할 예정이며, 기존에는 보지 못했던 VIVO만의 색다른 아티스트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음원 수익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 계층에 기부할 예정이다.
앞서 송은이는 지난 26일 '2021년을 잘 보내는 방법'의 티저를 깜짝 공개했다. 영상 속 송은이는 도사와 같은 모습으로 큰 붓을 이용해 '잘'이라는 글씨를 쓰면서 색다른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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